통영해경, 낚시어선 전복 실종자 2명.. 수색 2일차

운영자 | 기사입력 2019/01/13 [01:33]

통영해경, 낚시어선 전복 실종자 2명.. 수색 2일차

운영자 | 입력 : 2019/01/13 [01:3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1일(금)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공해상)에서 낚시어선-화물선 충돌 사고로 낚시어선 승객 2명이 실종되어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지역구조본부를 구성하여 비상근무 중이며, 11일(금) 사고해역중심으로 광역수색구역(가로 20해리×세로 25해리) 경비 함정포함 함선 40척, 항공기 12기, 구조대 33명 동원하여 구역별로 밤샘 집중 수색하였으나, 실종자 2명을 안타깝게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     © 운영자



낚시어선 무적호(9.77톤) 실종자 2명 : 임모씨(58세, 광주거주), 정모씨(52세, 울산거주) 12일 2일차 수색 계획은 전일과 동일한 수색광역구역에 함선 19척  항공기 5기, 동원하여 표류예측시스템을 반영 수색중에 있으며, 수색현장 기상은 파고 2미터 내외로 바람은 초속 10m로 동풍이 불고 있다.

 

또한, 일본 해상보안청 등 관계 기관에도 실종자 수색협조 요청 할 계획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실종자 가족 10여명은 여수해경 전용부두를 출발하여 해경함정을 타고 수색 현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실종자 2명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수사진행사항으로는 11일 충돌 화물선 K호(3.381톤, LPG운반선, 파나마 선적)를 조사하기 위해 통영항 외측 한산도 인근해상에 투묘조치 하였으며, 사고당시  항해당직자(1항해사, 1기관사, 조타수)를 1차 조사하였다. 이후 K호 선장 및 1항해사 재조사와 사고선박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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