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다녀온 뒤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택있던 중 19일 인천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인천시는 A씨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 후 정확한 동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에는 18일까지 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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