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구 막은 차량 이동 문제로 경비원 폭행...경찰 신고 내용 조사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20:25]

출입구 막은 차량 이동 문제로 경비원 폭행...경찰 신고 내용 조사

이미숙 기자 | 입력 : 2019/06/17 [20:25]

▲     © 운영자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빌라 단지에서 이 빌라 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의 아들 등이 경비원을 폭행과 욕설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17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경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빌라 단지 앞에서 경비원이 출입구를 막고 있는 차량 이동을 요구 했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A씨의 30대 아들 2명이 경비원을 폭행하고 A씨 부부는 경비원을 향해 험악한 욕설을해 경찰 112에 신고됐다.

 

이 빌라 단지 경비원 60대 B씨는 목 부분을 맞으며 뒤로 넘어져 허리와 다리,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 있던 빌라 주민들은 "A씨의 아들 차량이 분리 쓰레기장 출입구를 막고 있어 오전부터 차량 이동을 요구했고, 분리 쓰레기장에 쓰레기를 버리려던 주민들의 항의에 재차 경비원이 차량 이동을 요구하는 과정에 이 같은 일이 일어 났다"고 말했다.

▲     © 운영자

 

빌라 단지 내에 설치된 CCTV 영상에는 A씨의 아들로 보이는 남성이 2차례 경비원 B씨의 목 부분을 폭행해 B씨가 자전거와 함께 바닥으로 넘어지는 장면이 촬영 되어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만큼 신고자와 A씨 아들 등을 상대로 당시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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