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은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셀트리온*를 방문하여 사내하청 다수 사용 사업장의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관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대형사업장 대상으로 도급사업 시 하청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상태를 확인하고 민생현장소통강화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은 원·하청 위험성평가 실시뿐 아니라, 하청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의무 이행실태, 유지·보수 작업 중 안전조치 준수 여부을 점검하고 ㈜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 기업 현황 및 에로사항을청취하였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원·하청이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주문하면서, “올해 겨울은 기습 한파가 자주 올 것으로 전망되므로, 계절적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원청의 하청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조치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인천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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