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지난 18일(토) 인천광역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2023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 안전 홍보대사」 활동보고회 및 최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 안전 홍보대사’는 2019년에 처음 결성되어 올해 횟수로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지역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치기구이다.

이들은 인천의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스포츠한마당’ △제18회 인천광역시청소년문화대축제 △2023 센터 네트워크 한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행사에서 직접 캠페인과 SNS 안전정보제공 등을 기획·운영하여 32,681명의 일반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번 활동보고회에서는 연간 활동의 우수청소년 시상 및 수료식을 진행하여 연간 활동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최종 평가회의에서는 연간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도 활동방향성을 논의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인천사회 확산을 새로이 다잡았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재, 안전 홍보대사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단단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미래의 인천 청소년안전 문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라며, 센터에서는 ‘청소년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활동정책 수행기관으로서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