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나서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7:49]

인천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나서

이미숙 기자 | 입력 : 2021/11/11 [17:49]

 

▲ 인천시청 제공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경제인단체 간담회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에 맞춰 중소기업들의 위기관리 대응과 향후 지원정책 방향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코로나19 이후 물류대란, 원자재 가격 급등, 외국인 인력 공급 부족, 반도체 품귀 현상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장, 유망기업연합회장, 수출경영자협의회장, IP경영인협의회장, 벤처기업협회장, 중소기업융합 인천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인 디지털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에 중소기업 자금을 확대하고, △반도체 분야 육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반도체 분야 펀드 조성 △후공정 분야 공동 활용 기반시설(측정, 분석, 시험 등) 구축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등 지원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낮에는 비즈니스공간, 밤에는 산업문화공간으로’라는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의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경제인 단체 회장단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소비 공간과 사업공간으로의 대전환에 시와 같이 단합된 의지를 모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활동을 시도할 수 있도록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지원시책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 부서와 협의해 향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제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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